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록맨 X6 (문단 편집) === 급격한 설정 변경 === 유라시아 사건으로부터 3주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전작의 엑스 굿 엔딩은 시점이 유라시아 사건 '''3년 후'''[* 원문은 'あれから 3ねん']라고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 작품의 오프닝은 유라시아 사건을 '''3주 전'''[* 원문은 'それは 3週間前']이라 설명하고 있다. 그렇지만 한국 정발판 출시 당시 [[한글판]]에 대한 팬들의 신뢰도가 워낙에 낮은 탓에 이것을 X5 한글판의 오역이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거나 설정 오류라고 여기는 의견도 많다. 오랜 시간이 지나고 후속작에서도 X6의 배경을 많이 따라가므로 지금은 설정 변경이라고 여기는 게 정설. [[나이트메어 바이러스]] 현상을 조사하는 스토리가 주를 이루며, [[에이리아]]의 과거가 밝혀진다.[* 게이트와 에이리아의 과거를 이야기하는 이벤트씬이 있다. 보는 방법은 [[나이트메어 바이러스]] 항목 참고.] 지난작에서 무리해서 끝을 내 버린 내용을 억지로 다시 이어나가는 모습이다.[* X5 굿 엔딩을 본 후 바로 이어서 하면, 제로의 세이버를 들고 제로를 회상하며 마음을 다짐하며 출격한 바로 첫 미션에서 [[제로 나이트메어]]와 조우하는 상황을 생각해 볼 수 있다.] 길게 빌드업을 쌓고 명을 다했던 [[제로(록맨 X 시리즈)|제로]]의 뜬금 없는 귀환은 엑스와 제로와의 결전을 예상하는 팬들을 농락했다. 원래 X5에서는 유라시아 격추실패면 지구가 궤멸상태, 성공이면 파편만 조금 떨어지고 마는 정도였는데 이번 작에서는 '''격추에는 성공했으나 파편이 크게 남아 낙하하면서 궤멸상태라는 짬뽕 설정이 되어버렸다.''' 인트로 스테이지의 배경에 보면 추락한 유라시아가 떡하니 박혀 있는 게 보인다. [[게이트(록맨 X 시리즈)|게이트]]가 "콜로니 낙하는 저지되었다고 들었는데 이러면 실패한 것이나 다름 없지 않은가... 멸망을 모면한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라고 깐다. X5 엔딩의 평화로운 도시의 모습도 암울하게 채색되어 폐허의 느낌을 주게 되었다. 격추에 성공해도 파편에 대한 예상은 실패했다고 한다면 말이 된다하지만.. 이것이 X/제로 시리즈 둘 모두 중요한 설정으로 되어버린 것이 문제. 3년 후/3주 후와 더불어 [[설정오류]] 또는 설정변경인 듯 하다.[* 굳이 오류가 아니라 한다면, 전작 엔딩의 3년 후는 록맨 X6이 끝나고 지구 복구가 어느 정도 이루어진 [[네오 아르카디아]]의 첫 모습이라고 볼 수도 있다.] [[록맨 제로 시리즈]]에서는 X6 쪽의 설정을 인정했다. [[록맨 제로 4]]의 무대인 Area Zero가 바로 이 유라시아 충돌 지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